신용관리기금은 6일 우정상호신용금고(경기도 구리 소재)가 최근 실질
대주주인 신동아그룹에 대한 어음할인과 대출을 크게 늘렸다는 제보를 받고
이날부터 특별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정한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