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M 라디오 사업자로 선정된 천지산업(대표 김종성)은 55년 섬유업체로
출발, 현재 정밀금속 주조와 건설업을 병행하고 있는 중견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천1백억원.

FM 방송국은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수원팩토리월드 건물에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