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8곳에 R&D 센터...LG반도체 2천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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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가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2000년까지
동남아등 18곳에 해외 연구개발센터를 추가 개설,글로벌연구체제를 갖춘다.
LG반도체는 수익성이 높은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강화키로 하고 현재
런던과 뒤셀도르프등 2곳에 불과한 연구개발센터를 2000년까지 동남아 유럽
미주지역등 18곳에 추가로 개설,2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아시아지역은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미주는 미국이 유력하다.
이들 연구개발센터는 현지기업과의 제휴나 산학협동 혹은 독자적인 프로
젝트수행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멀티미디어 기기의 핵심인 미디어프로
세서등 부가가치가 높은 비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LG반도체는 지난해 1조2천억원이던 매출을 2000년 10조원으로 끌어올리고
이중 비메모리비중을 올해의 10%에서 25%로 확대키로 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1일자).
동남아등 18곳에 해외 연구개발센터를 추가 개설,글로벌연구체제를 갖춘다.
LG반도체는 수익성이 높은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강화키로 하고 현재
런던과 뒤셀도르프등 2곳에 불과한 연구개발센터를 2000년까지 동남아 유럽
미주지역등 18곳에 추가로 개설,2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아시아지역은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미주는 미국이 유력하다.
이들 연구개발센터는 현지기업과의 제휴나 산학협동 혹은 독자적인 프로
젝트수행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멀티미디어 기기의 핵심인 미디어프로
세서등 부가가치가 높은 비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LG반도체는 지난해 1조2천억원이던 매출을 2000년 10조원으로 끌어올리고
이중 비메모리비중을 올해의 10%에서 25%로 확대키로 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