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동신아파트 46평형 매각 .. 경매가격 1억8,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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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627의 1소재 동신아파트 10동 804호(46평형)가 오는
15일 서울남부지원 경매3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1년 12월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6-23648)은 양동중학교 북서쪽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거여건은 보통이나 공항로에 접해 있어 시내로 출퇴근하기에는
수월하다.
중앙공급식 난방설비로 갖추고 있으며 아파트단지가 10층 규모의 남동향
건물이다.
법원감정가는 2억3,000만원이나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격은
1억8,400만원으로 내려온 상태.
등기부등본상 권리관계는 94년 2월 최선순위 근저당이 설정돼 있고 채권
상한액은 5억5,000만원으로 취하될 확률이 적고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임대차관계는 소유주가 직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후처리가
깔끔할 것으로 보인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
15일 서울남부지원 경매3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1년 12월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6-23648)은 양동중학교 북서쪽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거여건은 보통이나 공항로에 접해 있어 시내로 출퇴근하기에는
수월하다.
중앙공급식 난방설비로 갖추고 있으며 아파트단지가 10층 규모의 남동향
건물이다.
법원감정가는 2억3,000만원이나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격은
1억8,400만원으로 내려온 상태.
등기부등본상 권리관계는 94년 2월 최선순위 근저당이 설정돼 있고 채권
상한액은 5억5,000만원으로 취하될 확률이 적고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임대차관계는 소유주가 직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후처리가
깔끔할 것으로 보인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