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2일) '엄마의 깃발' ; '화려한 휴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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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드라마" <스타트> (KBS2TV 오후 7시05분) =
농구부인 동준은 팀성적이 부진하여 대학이 어렵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농구부를 탈퇴한다.
또 세호는 성적은 떨어지고 집안사정 또한 안좋게 되자 취업위탁교육을
받고자 한다.
아이들은 동준과 세호의 마음을 돌려 놓으려고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긴다.
<>"엄마의 깃발" (SBSTV 오후 8시55분) =
윤희는 승준과 조석으로 시부모님께 큰절을 올리겠다고 하지만
시아버지는 아침인사나 며칠 하라고 한다.
승준모는 며느리가 못마땅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예의를 갖추라고
한마디 한다.
옆에 있던 승준은 눈치없이 윤희의 편을 들다가 승준모에게 혼이 나고,
방으로 들어온 윤희는 승준에게 화를 내며 시어머니에게 미움받지 않게
하려면 눈치껏 행동하라고 한다.
<>"육아일기" (EBSTV 오후 8시10분) =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거나 자라지 않는 아이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아이들의 월령별로,나이별로 정상적인 신체발달 정도를 알아보고
또래에 비해 우리아이가 발육이 늦어지고 있다면 정상적인 발육으로
유도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또 아이의 정상적인 발육과 관계된 모든 것들을 강남성모병원의
문정림씨와 함께 알아본다.
<>"특별기획드라마" <화려한 휴가> (MBCTV 오후 9시50분) =
한나는 채린이 다니던 학교를 찾아가 그녀의 소재를 파악하고 뒤를
미행한다.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조태일은 인태곤의 활동상황 파일을 검토하다가
인태곤의 엄청난 비리 사실을 알고 얼굴이 굳어진다.
조태일은 조형사에게 인태곤을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며
괴물같은 범인의 손에 죽게 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역사추리" (KBS1TV 오후 10시15분) =
조선시대 임금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짜여져 있었을까?
기록을 종합해보면 대체로 기상시간은 오전 5시전후로 기상과 더불어
임금은 의관을 갖추고 아침조회를 준비한다.
이 조회는 매일 있는 것이 아니라 보통 5일에 한번 그리고 조회가 없는
날은 상참이라는 간단한 약식조회가 열린다.
이 조회 다음에 바로 조강.주강.석강이라는 공부를 하루 세번 혹은
다섯번까지 해야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
농구부인 동준은 팀성적이 부진하여 대학이 어렵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농구부를 탈퇴한다.
또 세호는 성적은 떨어지고 집안사정 또한 안좋게 되자 취업위탁교육을
받고자 한다.
아이들은 동준과 세호의 마음을 돌려 놓으려고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긴다.
<>"엄마의 깃발" (SBSTV 오후 8시55분) =
윤희는 승준과 조석으로 시부모님께 큰절을 올리겠다고 하지만
시아버지는 아침인사나 며칠 하라고 한다.
승준모는 며느리가 못마땅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예의를 갖추라고
한마디 한다.
옆에 있던 승준은 눈치없이 윤희의 편을 들다가 승준모에게 혼이 나고,
방으로 들어온 윤희는 승준에게 화를 내며 시어머니에게 미움받지 않게
하려면 눈치껏 행동하라고 한다.
<>"육아일기" (EBSTV 오후 8시10분) =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거나 자라지 않는 아이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아이들의 월령별로,나이별로 정상적인 신체발달 정도를 알아보고
또래에 비해 우리아이가 발육이 늦어지고 있다면 정상적인 발육으로
유도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또 아이의 정상적인 발육과 관계된 모든 것들을 강남성모병원의
문정림씨와 함께 알아본다.
<>"특별기획드라마" <화려한 휴가> (MBCTV 오후 9시50분) =
한나는 채린이 다니던 학교를 찾아가 그녀의 소재를 파악하고 뒤를
미행한다.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조태일은 인태곤의 활동상황 파일을 검토하다가
인태곤의 엄청난 비리 사실을 알고 얼굴이 굳어진다.
조태일은 조형사에게 인태곤을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며
괴물같은 범인의 손에 죽게 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역사추리" (KBS1TV 오후 10시15분) =
조선시대 임금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짜여져 있었을까?
기록을 종합해보면 대체로 기상시간은 오전 5시전후로 기상과 더불어
임금은 의관을 갖추고 아침조회를 준비한다.
이 조회는 매일 있는 것이 아니라 보통 5일에 한번 그리고 조회가 없는
날은 상참이라는 간단한 약식조회가 열린다.
이 조회 다음에 바로 조강.주강.석강이라는 공부를 하루 세번 혹은
다섯번까지 해야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