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안테나] LG그룹 ; 한진해운, 4천TEU '컨'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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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한 한국관련 주제
학생수필대회에서 입상한 인도네시아 고등학생및 대학생 20명을 초청,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2주간 일정으로 한국의 문화유적지 산업시설
교육현장등을 탐방할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수필대회는 인도네시아 TV방송사인 RCTI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공보처등이 공동 주관하고 LG그룹이 협찬했다.
입상작에는 "올림픽 낭만주의와 인삼의 신비를 찾아서" "경이 아니면
기적" "기술이전-한.인니 관계증진의 노력"등 논문에 가까운 수준높은
작품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 김낙훈기자 >
<>한진해운은 12일 한진중공업이 건조한 4,000TEU급 컨테이너선 "한진
샌프란시스코"호를 인도받아 유럽과 극동 미주지역을 잇는 항로에
투입했다고 발표했다.
한진 샌프란시스코호는 연료절약형 엔진과 자동항법장치, 원격조정 폐쇄
회로TV등 첨단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조타실의 1인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최신형 컨테이너전용선이다.
< 김삼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
학생수필대회에서 입상한 인도네시아 고등학생및 대학생 20명을 초청,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2주간 일정으로 한국의 문화유적지 산업시설
교육현장등을 탐방할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수필대회는 인도네시아 TV방송사인 RCTI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공보처등이 공동 주관하고 LG그룹이 협찬했다.
입상작에는 "올림픽 낭만주의와 인삼의 신비를 찾아서" "경이 아니면
기적" "기술이전-한.인니 관계증진의 노력"등 논문에 가까운 수준높은
작품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 김낙훈기자 >
<>한진해운은 12일 한진중공업이 건조한 4,000TEU급 컨테이너선 "한진
샌프란시스코"호를 인도받아 유럽과 극동 미주지역을 잇는 항로에
투입했다고 발표했다.
한진 샌프란시스코호는 연료절약형 엔진과 자동항법장치, 원격조정 폐쇄
회로TV등 첨단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조타실의 1인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최신형 컨테이너전용선이다.
< 김삼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