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사장 변형)은 내년 5월 처음으로 시행되는 종합과세 확정
신고를 앞두고 "종합과세상담 온라인시스템"을 개발, 13일부터 전국영업점의
PC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거래계좌 뿐만아니라 고객이 제출한 타금융기관의 금융
소득과 임대및 근로소득 등까지 합산해 종합과세과표를 산출하며 절세방안과
문답식 상담도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