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한국작곡가협회부회장이 제15회 대한민국작곡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교성곡 "대한민국 찬가".

또 우수상에는 김창재 계명대 교수와 주성희 총신대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2월12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