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클로즈업] 정흥채 <연극배우> .. '임꺽정'의 히어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TV 대하사극 "임꺽정"의 히어로 정흥채(32).

    10일 방영된 첫회에서 청석골 육두령의 이름을 불러가며 비장한 최후를
    맞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살아있는 임꺽정"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브라운관의 신인" 답지않은 탄탄한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그는 극단
    "전원" "예맥" "맥토" 등에서 8년동안 활동한 연극배우.

    키 180cm 몸무게 100kg에 육박하는 건장한 체구와 선굵은 외모,
    태권도 쿵푸 태껸을 고루 익힌 무술실력, 정극과 뮤지컬무대를 오가며
    다진 연기력 등은 임꺽정을 찾지 못해 애태우던 김한영 PD의 한눈에
    들었다.

    "홍명희 소설을 읽으며 발견한 임꺽정의 포근하고 인간다운 면을
    드러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시대 우리 민초들의 얘기인 만큼 시청자들이 마음을 열고 애정어린
    눈으로 봐 줬으면 좋겠다고.

    지난 2년간 "임꺽정 되살리기"에만 몰두, 개인적인 모습을 언론에 일절
    드러내지 않던 그는 6회부터 다시 극에 등장한다.

    < 송태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

    ADVERTISEMENT

    1. 1

      1년 후, 당신의 입술은 그 단어를 기억할까

      # 1초등학생 때 <트리스탄과 이졸데>라는 제목의 만화책을 선물 받았다. 트리스탄이라는 이름의 기사와 적국의 공주 이졸데의 운명적인 사랑도 절절했지만, 기사의 이야기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

    2. 2

      낙동강 바람을 붙잡고 싶었던 사람, 이강소의 끝없는 실험

      1973년, 서울 명동의 한 갤러리에 뜬금없이 낡은 선술집이 들어섰다. 하얀 벽에 점잖은 그림이 걸려 있어야 할 자리에 나무 탁자와 등받이 없는 의자, 찌그러진 막걸리 주전자가 놓였다. 사람들은 그곳에 둘러앉아 술을...

    3. 3

      강유미 '중년 남미새' 영상 어땠길래…곽정은 "진짜 천재" 극찬

      개그우먼 강유미가 새롭게 공개한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곽정은이 "천재"라며 극찬을 보냈다.강유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