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일산썬택, 일정 고온 유지 발열체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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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나 퓨즈 없이도 일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범용 발열체가 개발됐다.
초음파 진동자 전문생산업체인 일산썬택(대표이사 이재길)은 1년여에
걸친 연구끝에 "PTC 범용히터"를 개발,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PTC 범용히터는 기존 발열체와는 달리 센서나 퓨즈, 서멀 스위치 등
온도제어장치 없이도 일정 고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00~240V 사이의 넓은 전압조건에서 사용 가능하며 현재
100~1,500W까지 다양한 용량이 생산되고 있다.
일산썬택 관계자는 "PTC 범용히터는 냉온수기 가습기 식기건조기 등 각종
가정용 전열기구에 적합한 부품으로 기존의 시즈히터나 밴드히터 등을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TC 범용히터는 일정 온도이상이 되면 저항이 극도로 높아져 부도체가
되는 성질을 가진 티탄산바륨을 소재로 하고 있다.
(0343)21-2171
< 김용준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
초음파 진동자 전문생산업체인 일산썬택(대표이사 이재길)은 1년여에
걸친 연구끝에 "PTC 범용히터"를 개발,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PTC 범용히터는 기존 발열체와는 달리 센서나 퓨즈, 서멀 스위치 등
온도제어장치 없이도 일정 고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00~240V 사이의 넓은 전압조건에서 사용 가능하며 현재
100~1,500W까지 다양한 용량이 생산되고 있다.
일산썬택 관계자는 "PTC 범용히터는 냉온수기 가습기 식기건조기 등 각종
가정용 전열기구에 적합한 부품으로 기존의 시즈히터나 밴드히터 등을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TC 범용히터는 일정 온도이상이 되면 저항이 극도로 높아져 부도체가
되는 성질을 가진 티탄산바륨을 소재로 하고 있다.
(0343)21-2171
< 김용준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