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지리정보시스템 등 인도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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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자사가 개발한 지리정보시스템(GIS)및
이미지처리 관련 소프트웨어를 인도에 수출한다.
쌍용정보통신은 13일 인도의 시스템통합(SI)전문회사인 CBSI사와 제품및
기술협력계약을 체결, GIS등 SI관련 소프트웨어를 인도에 판매키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들 제품을 우선 인도에 공급한뒤 CBSI의 판매망을 이용, 판매
대상지역을 중동및 유럽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쌍용정보통신이 설명했다.
CBSI사는 동남아및 중동, 유럽지역에서 SI사업을 추진중이며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석유회사, 말레이시아 경찰국등의 종합정보통신
시스템 프로젝트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
이미지처리 관련 소프트웨어를 인도에 수출한다.
쌍용정보통신은 13일 인도의 시스템통합(SI)전문회사인 CBSI사와 제품및
기술협력계약을 체결, GIS등 SI관련 소프트웨어를 인도에 판매키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들 제품을 우선 인도에 공급한뒤 CBSI의 판매망을 이용, 판매
대상지역을 중동및 유럽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쌍용정보통신이 설명했다.
CBSI사는 동남아및 중동, 유럽지역에서 SI사업을 추진중이며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석유회사, 말레이시아 경찰국등의 종합정보통신
시스템 프로젝트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