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94의2일대 3만1천5백평등 서울시내 4군데
주거지역이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됐다.

서울시는 13일 제9차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33건의 도시계획안을 심의, 23
건을 통과시켰다.

강북구 수유동 192일대 4만6천여평등 10곳 18만2천여평은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됐다.

이와함께 용도변경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기위해 양천구 신정동
1191일대 21만5천평방m와 양천구 목동 405일대 18만평방m는 상세계획구역으
로, 송파구 석촌동 174일대 4만5천3백평방m등 6곳 43만6천8백여평방m는 도
시설계지구로 각각 지정했다. <김준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