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4일) '환경 TV로 말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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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연인" (오후 10시) =
현대음악 작곡가이지만 현재는 콘서트 개최 책임자로 일하는
마크 랑베르.
마크는 파리에서 머물 집을 구하기 위해 최고급 부동산 전문소개소
소장 엘렌 뮬로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들은 만나는 순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지만 그들을 둘러싼
상황들은 점점 더 복잡해져만 간다.
<>"환경 TV로 말한다" (오후 9시) =
해마다 환경오염이 뚜렷해지면서 최근 우리나라는 산성비로 인한
몸살을 앓고 있다.
년 중 내리는 비의 40%가 산성비로 토양 수질 산림오염과 문화재
훼손 등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산성비에 내성이 약한 서어나무 까치박달나무 등은 이미 서울에서
사라졌으며 비원의 대표적인 수종인 참나무는 385그루 가운데 158그루가
죽구 그 종류도 27종에서 13종으로 줄어들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
현대음악 작곡가이지만 현재는 콘서트 개최 책임자로 일하는
마크 랑베르.
마크는 파리에서 머물 집을 구하기 위해 최고급 부동산 전문소개소
소장 엘렌 뮬로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들은 만나는 순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지만 그들을 둘러싼
상황들은 점점 더 복잡해져만 간다.
<>"환경 TV로 말한다"
해마다 환경오염이 뚜렷해지면서 최근 우리나라는 산성비로 인한
몸살을 앓고 있다.
년 중 내리는 비의 40%가 산성비로 토양 수질 산림오염과 문화재
훼손 등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산성비에 내성이 약한 서어나무 까치박달나무 등은 이미 서울에서
사라졌으며 비원의 대표적인 수종인 참나무는 385그루 가운데 158그루가
죽구 그 종류도 27종에서 13종으로 줄어들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