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버스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버스개선기획단을 신설하고
단장에 김우석 교통기획관을 임명했다.

버스개선기획단은 버스노선과 요금체계, 공영차고지 건설사업 등
버스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기획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