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이봉후특파원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장 이수철삼성저팬사장)는
14일 도쿄시내 오테마치 KDD홀에서 창립 3주년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본경제의 향후전망과 한국기업의 대일진출확대전략"이란 주제로 개최
된 이날 세미나에는 주일상사임직원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이시야마 요시히데(석산가영) 일본IBM경제조사부장이 "일본
경제의 구조변화와 향후전망" 가네다 게이치(김전경일) 미쓰비시상사 중기
부한국팀장이 "일본시장의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이란 주제로 각각 강연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