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그룹, 부장이하 사원대상 "경영교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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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그룹이 임원진뿐 아니라 부장이하 사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경영교실
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원그룹은 일반 직원들로 경영일반에 대한 실무지식과 이론을 습득하는
것이 경영층과의 의사소통과 업무수행에 효과적이라고 판단,사내 MBA과정
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신원의 MBA과정은 경영정보 마케팅 재무관리 전략경영 국제경영 생산관리
등 총 10개 과목으로 유명교수들가 강사로 초빙돼 강의의 질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신원그룹은 과목이수에 실패한 사원은 3개월동안 다른과목의 수강을 제한
하고 엄격한 출석및 시험제도로 수강생들을 관리,이수자들은 이를 인사고
과에 유리하게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원은 단위과목당 50명정원인 1차 수강생모집에 과목당 수십-수백명의
지원자가 몰려 사원들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원그룹은 일반 직원들로 경영일반에 대한 실무지식과 이론을 습득하는
것이 경영층과의 의사소통과 업무수행에 효과적이라고 판단,사내 MBA과정
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신원의 MBA과정은 경영정보 마케팅 재무관리 전략경영 국제경영 생산관리
등 총 10개 과목으로 유명교수들가 강사로 초빙돼 강의의 질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신원그룹은 과목이수에 실패한 사원은 3개월동안 다른과목의 수강을 제한
하고 엄격한 출석및 시험제도로 수강생들을 관리,이수자들은 이를 인사고
과에 유리하게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원은 단위과목당 50명정원인 1차 수강생모집에 과목당 수십-수백명의
지원자가 몰려 사원들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