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DR 발행가 주당 15.21달러로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은행의 해외주식예탁증서(DR) 발행가격이 주당 15.21달러로 확정됐다.
발행금액은 7,300만달러, 프리미엄은 원주 대비 6%로 결정됐다.
하나은행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현지 프라이싱 실무회담에서
발행조건들이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발행 조인식은 14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리게 된다.
국내 은행들의 잇딴 DR 발행으로 해외 한국물의 프리미엄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발행조건도 나빠지고 있다.
지난 9월 3억달러의 DR을 발행한 국민은행은 프리미엄을 27%로 확정지었으나
장기신용은행은 물량소화가 어려워 DR발행에 실패했고, 하나은행의 프리미엄
은 6%로 떨어졌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발행금액은 7,300만달러, 프리미엄은 원주 대비 6%로 결정됐다.
하나은행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현지 프라이싱 실무회담에서
발행조건들이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발행 조인식은 14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리게 된다.
국내 은행들의 잇딴 DR 발행으로 해외 한국물의 프리미엄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발행조건도 나빠지고 있다.
지난 9월 3억달러의 DR을 발행한 국민은행은 프리미엄을 27%로 확정지었으나
장기신용은행은 물량소화가 어려워 DR발행에 실패했고, 하나은행의 프리미엄
은 6%로 떨어졌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