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자본주의 ; 조화 입력1996.11.14 00:00 수정1996.11.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본주의 자본주의 사회는 모래기둥처럼 시작하지만 대들보처럼 단단해진다. - 로버트 하일브로너 <>.조화 잡아당긴 채로 둔 활은 곧 부러질 것이다. - 파에드루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내년 경주에 쏠릴 '세계의 시선' 곧 페루 리마에서 지구촌 회의가 열린다.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2%를 담당하는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21개국 정상들이 모여 미래를 논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회의다. 모처럼 만난 자리다 보니 정... 2 [데스크 칼럼] 전쟁을 끝낼 '거래의 기술' 1988년 한국경제신문에 ‘아메리카의 꿈, 재계의 새 우상’이라는 한 인물의 저서가 광고로 소개됐다. 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거래의 기술>이었다. 이 광고에서 ‘미... 3 [윤성민 칼럼] 폭스바겐의 반성문, 삼성의 반성문 “미국인에게 총기류와 총기 로비가 있다면, 독일인에게는 가속 페달과 자동차 로비가 있다.” 독일 경제계에서 회자하는 유머다. 미국에서 총기 사고가 터져봤자 늘 총기협회의 로비에 가로막히듯,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