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해설] '디지털/아날로그'..디지털은 정보 0,1 조합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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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적인 신호는 그 형태에 따라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나뉜다.
아날로그는 연속되는 값으로 표현되는 정보를 말하고 디지털은 모든
정보를 서로 다른 숫자로 표시한다.
아날로그 정보는 소리나 전압처럼 시시각각으로 그 세기가 변한다.
따라서 아주 미세한 차이도 나타낼수 있지만 정확성이 다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가령 흑색과 백색을 희다 하얗다 검다 새카맣다등 여러가지로 표현할수
있지만 각 말의 의미는 개인에 따라 서로 달라 오해를 불러올수도 있다.
반면 디지털정보는 미리 정해진 숫자로 정보를 나타내므로 정확성이
높다.
흑색과 백색을 나타내는 말은 희다와 검다 둘밖에 없어 혼동을 일으킬
염려는 없다.
디지털정보는 일반적으로 0과 1이라는 2개의 숫자를 조합한 이진수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손목시계의 경우 시침과 분침, 초침등이 연속적으로 흐르면서
시간을 가르켜 주는 시계를 아날로그 방식이라고 한다면 초까지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전자시계는 디지털 방식이라고 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아날로그는 연속되는 값으로 표현되는 정보를 말하고 디지털은 모든
정보를 서로 다른 숫자로 표시한다.
아날로그 정보는 소리나 전압처럼 시시각각으로 그 세기가 변한다.
따라서 아주 미세한 차이도 나타낼수 있지만 정확성이 다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가령 흑색과 백색을 희다 하얗다 검다 새카맣다등 여러가지로 표현할수
있지만 각 말의 의미는 개인에 따라 서로 달라 오해를 불러올수도 있다.
반면 디지털정보는 미리 정해진 숫자로 정보를 나타내므로 정확성이
높다.
흑색과 백색을 나타내는 말은 희다와 검다 둘밖에 없어 혼동을 일으킬
염려는 없다.
디지털정보는 일반적으로 0과 1이라는 2개의 숫자를 조합한 이진수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손목시계의 경우 시침과 분침, 초침등이 연속적으로 흐르면서
시간을 가르켜 주는 시계를 아날로그 방식이라고 한다면 초까지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전자시계는 디지털 방식이라고 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