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본 골프 투자정보] 100평규모 골프연습장 투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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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A연습장.
지하 1층에 자리잡은 이 연습장의 전체면적은 100평, 골프장 시설면적은
70평, 타석은 7개다.
임대료로 보증금 4,000만원에 200만원의 월세를 내고 있다.
인근지역 평당 임대료는 약 120만~150만원선.
2년전 개업당시 시설비로 약 2,000만원이 소요됐다.
사장인 P씨는 본인이 상주하면서 레슨프로와 카운터를 보는 아가씨
2명을 고용하고 있다.
고객들은 월단위 고객이 주류를 이루며 초보자들이 대부분이라고.
그 숫자에 대해서는 1급비밀이라며 밝히기를 꺼렸지만 "50명은 돼야
수지균형을 맞출수 있다"고 귀띔한다.
이 골프장은 주위에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관계로 현재 제경비를
빼고도 월 500만원선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P씨는 "골프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어 실내연습장의 장래는 밝은 편"
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지하 1층에 자리잡은 이 연습장의 전체면적은 100평, 골프장 시설면적은
70평, 타석은 7개다.
임대료로 보증금 4,000만원에 200만원의 월세를 내고 있다.
인근지역 평당 임대료는 약 120만~150만원선.
2년전 개업당시 시설비로 약 2,000만원이 소요됐다.
사장인 P씨는 본인이 상주하면서 레슨프로와 카운터를 보는 아가씨
2명을 고용하고 있다.
고객들은 월단위 고객이 주류를 이루며 초보자들이 대부분이라고.
그 숫자에 대해서는 1급비밀이라며 밝히기를 꺼렸지만 "50명은 돼야
수지균형을 맞출수 있다"고 귀띔한다.
이 골프장은 주위에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관계로 현재 제경비를
빼고도 월 500만원선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P씨는 "골프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어 실내연습장의 장래는 밝은 편"
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