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산기-포철기연 내년 3월까지 합병 .. 시너지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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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유사업종을 통폐합해 전략육성사업을 강화한다는 구조조정
전략에 따라 정비용역을 담당하는 계열사인 포철산기와 포철기연을 내년
3월까지 통합키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포철에 따르면 두 회사의 합병은 포철산기가 포철기연을 1대1로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를 위해 양사 공동으로 합병 추진팀을 구성해 실무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합병회사는 통합초기 노조문제등 현실적문제를 감안, 공동대표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철은 정비용역을 담당하는 업체의 통폐합으로 정비인력 구조의 개선과
설비합리화, 정비 품질 및 기술력의 향상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차병석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전략에 따라 정비용역을 담당하는 계열사인 포철산기와 포철기연을 내년
3월까지 통합키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포철에 따르면 두 회사의 합병은 포철산기가 포철기연을 1대1로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를 위해 양사 공동으로 합병 추진팀을 구성해 실무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합병회사는 통합초기 노조문제등 현실적문제를 감안, 공동대표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철은 정비용역을 담당하는 업체의 통폐합으로 정비인력 구조의 개선과
설비합리화, 정비 품질 및 기술력의 향상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차병석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