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 슬림형 자판기 시판 .. 이달말부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산전은 올해초 내놓았던 복합자판기의 깊이를 17.9cm 줄여 외형과 중량을
20% 정도 슬림화한 신형 자판기를 개발, 이달말부터 시판한다고 14일 발표
했다.
신제품은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도심형 자판기로 1개의 자판기
에서 커피 복권 캔음료 등을 동시에 판매하며 커피용 컵만 5백개에서 2백개
로 줄었을 뿐 복권과 캔의 수용량은 동일하다.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 5% 낮아 일반형은 3백99만3천원, 지폐식별기능이
있는 모델은 4백48만8천원이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20% 정도 슬림화한 신형 자판기를 개발, 이달말부터 시판한다고 14일 발표
했다.
신제품은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도심형 자판기로 1개의 자판기
에서 커피 복권 캔음료 등을 동시에 판매하며 커피용 컵만 5백개에서 2백개
로 줄었을 뿐 복권과 캔의 수용량은 동일하다.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 5% 낮아 일반형은 3백99만3천원, 지폐식별기능이
있는 모델은 4백48만8천원이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