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면톱] 첨단의료기 개발 지원..신산업발전 민관협력회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오는 2001년까지 의료공학분야 기술개발 및 실용화 등에 모두
1천4백75억원을 지원, 전자의료기기 분야를 2000년대 성장주도 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15일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21회 신산업발전민관협력회의에서 "전자의료기기산업을 2000년대
성장주도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를위해 기술인프라 구축 첨단제품개발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통산부는 이에따라 초음파진단기 인공신장기 등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하는데 2001년까지 1천2백6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소재 및 핵심부품을 포함, 첨단 의료기기 개발자금으로
2001년까지 1백9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전자의료기기 기초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난 3월 개설한
과학기술원의 의료영상공학센터에 2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산업디자인포장개발연구원을 통해 전자의료
기기설계 및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 국산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MRI(자기공명진단장치) CT(컴퓨터단층촬영) 인공신장 심전도계 등도
세계일류화 품목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이상사의 권순한사장 메디슨의 이민화사장 등 업계
관계자, 학계 및 정부관계자 등 모두 15명이 참석했다.
< 박기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6일자).
1천4백75억원을 지원, 전자의료기기 분야를 2000년대 성장주도 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15일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21회 신산업발전민관협력회의에서 "전자의료기기산업을 2000년대
성장주도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를위해 기술인프라 구축 첨단제품개발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통산부는 이에따라 초음파진단기 인공신장기 등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하는데 2001년까지 1천2백6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소재 및 핵심부품을 포함, 첨단 의료기기 개발자금으로
2001년까지 1백9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전자의료기기 기초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난 3월 개설한
과학기술원의 의료영상공학센터에 2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산업디자인포장개발연구원을 통해 전자의료
기기설계 및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 국산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MRI(자기공명진단장치) CT(컴퓨터단층촬영) 인공신장 심전도계 등도
세계일류화 품목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이상사의 권순한사장 메디슨의 이민화사장 등 업계
관계자, 학계 및 정부관계자 등 모두 15명이 참석했다.
< 박기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