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1.17 00:00
수정1996.11.17 00:00
LG화학의 죽염치약 진열세트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국제POP(판매시점광
고)광고협회전인 "포파이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국내기업이 본상인 은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 이 세트는 한방죽
염의 이미지와 소비자들의 자연추구성향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죽염치약 진열세트는 LG애드 도쿄지사와 일본 최대광고대행사인 덴쓰가
공동제작했다.
< 이정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