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사장 김용언)이 주관하는 제3회 동서커피문학상에 조윤희씨가
"풀내음이 있는 커피한잔"이란 시로 대상을 수상했다.

조씨는 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