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기획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건설중인 첨단 복합영상빌딩인
"씨네플러스"내 상가를 임대하고 있다.

지하3 지상12층(연면적 2,717평)으로 건립되는 씨네플러스에서 이번에
임대분양되고 있는 시설은 지상1-2층의 음반매장 및 음식점과 10~12층의
레스토랑 및 스카이라운지이다.

나머지층의 커피점 연기.모델학원 전자게임장 사무실 등은 모두 임대완료
됐다.

임대가격은 1~2층의 경우 평당 1,000만~2,000만원에서 협의가 가능하며
10~12층은 평당 365만원이다.

지하철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이 영상빌딩에는 3개 영화관을
비롯해 영화소품전문매장 연기학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10월말 완공예정이다.

(02)708-2719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