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세계 최대 간척사업 추진 .. 북부 케다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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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북부 케다주에서 총 3백억링기트(1백20억달러)를 들여 세계
최대규모의 간척사업을 벌이게 된다고 사누시 주니드 케다주 수석장관이
16일 말했다.
사누시 장관은 이번 대규모 간척사업은 1백km에 이르는 케다주 해안선을
따라 3만2천ha를 매립하는 것으로 기간도 20년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간척지에는 공업단지를 비롯, 주거지, 위락단지, 호텔등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13개 단위로 나뉘어 시행되는 이번 간척사업에 3개 회사가 참여
하겠다는 제의를 주정부에 해왔다고 말했으나 회사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
최대규모의 간척사업을 벌이게 된다고 사누시 주니드 케다주 수석장관이
16일 말했다.
사누시 장관은 이번 대규모 간척사업은 1백km에 이르는 케다주 해안선을
따라 3만2천ha를 매립하는 것으로 기간도 20년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간척지에는 공업단지를 비롯, 주거지, 위락단지, 호텔등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13개 단위로 나뉘어 시행되는 이번 간척사업에 3개 회사가 참여
하겠다는 제의를 주정부에 해왔다고 말했으나 회사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