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황] 원화환율 연이틀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주에 상당액의 달러 공급물량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이날 매매기준율인
8백27원90전보다 40전 낮은 8백27원50전에 첫거래가 형성된뒤 종일 8백27원대
를 맴도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19일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매매기준율은 827원40전에 고시될
전망이다.
외환딜러들은 "현재 달러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다 공급 대기물량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해 관망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조일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
대한 원화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이날 매매기준율인
8백27원90전보다 40전 낮은 8백27원50전에 첫거래가 형성된뒤 종일 8백27원대
를 맴도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19일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매매기준율은 827원40전에 고시될
전망이다.
외환딜러들은 "현재 달러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다 공급 대기물량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해 관망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조일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