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팀이 14~17일 필리핀에서 열린 96 세계남자아마추어골프팀
선수권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866타를 기록, 일본과 함께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각국 출전선수 4명중 매 라운드 성적이 좋은 3명의 점수를 더해 순위를
가린 이 대회에서 호주가 838타로 우승, 스웨덴이 849타로 2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는 47개국이 출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