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김순권 박사 노벨상수상추진위 정식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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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신품종 개발에 평생을 바쳐온 김순권 박사 (50.경북대 농대
석좌교수)가 노벨상을 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모임이 19일낮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
"김순권 박사 노벨상수상 추진위원회" (상임 공동대표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이날 창립 취지문에서 "김박사는 농약에 의존하지
않고 잡초와 병충해에 견디는 옥수수 종자를 잇따라 개발하는 등 기아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김박사가 노벨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지,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0일자).
석좌교수)가 노벨상을 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모임이 19일낮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
"김순권 박사 노벨상수상 추진위원회" (상임 공동대표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이날 창립 취지문에서 "김박사는 농약에 의존하지
않고 잡초와 병충해에 견디는 옥수수 종자를 잇따라 개발하는 등 기아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김박사가 노벨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지,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