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ABB사, 99년까지 중국지역에 4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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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김영근특파원 ]세계 최대의 전력설비 제작업체인 스웨덴의 ABB사
가 올연말부터 99년말까지 중국지역 4억달러를 투자한다고 경제참고보가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바이리웨이 ABB사 회장의 말을 인용,경제발전 속도가 빠른 중
국시장과 동남아 국가를 겨냥해 발전설비공장건설과 건축 철도운송사업에
4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ABB사는 현재 중국에 18개의 합작기업과 9개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이들
합작회사와 사무소에 근무하는 인원이 5천명에 달하고 있다.
그동안 ABB사는 중국내 상해지하철과 보강연합발전소 대련발전소 등을 건
설한 실적을 갖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
가 올연말부터 99년말까지 중국지역 4억달러를 투자한다고 경제참고보가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바이리웨이 ABB사 회장의 말을 인용,경제발전 속도가 빠른 중
국시장과 동남아 국가를 겨냥해 발전설비공장건설과 건축 철도운송사업에
4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ABB사는 현재 중국에 18개의 합작기업과 9개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이들
합작회사와 사무소에 근무하는 인원이 5천명에 달하고 있다.
그동안 ABB사는 중국내 상해지하철과 보강연합발전소 대련발전소 등을 건
설한 실적을 갖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