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상승 지속 .. 3년채 연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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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20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8% 상승, 연12.15%로 마감됐다.
전날후장의 약세분위기가 이어지며 수익률이 전장초반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한은의 환매채(RP) 1조1,000억원 지원으로 한때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살금살금 밀려 비교적 큰폭으로 상승했다.
단기자금시장의 불안이 장기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거래도 부진해 이날 발행된 특수채중 일부는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일발행 회사채 1,202억원은 시중은행 특수은행들이 사갔다.
CD도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콜금리는 전날보다 0.30%포인트 오른 연14.30%로
마감됐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
20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8% 상승, 연12.15%로 마감됐다.
전날후장의 약세분위기가 이어지며 수익률이 전장초반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한은의 환매채(RP) 1조1,000억원 지원으로 한때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살금살금 밀려 비교적 큰폭으로 상승했다.
단기자금시장의 불안이 장기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거래도 부진해 이날 발행된 특수채중 일부는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일발행 회사채 1,202억원은 시중은행 특수은행들이 사갔다.
CD도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콜금리는 전날보다 0.30%포인트 오른 연14.30%로
마감됐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