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합 의류계열사 FCN, 캐쥬얼의류 "보브"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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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합그룹 의류계열사 FCN은 내년 춘.하시즌에 대학생 전문직 종사자 등
신세대를 겨냥한 캐주얼의류 "보브"를 시판한다고 20일 밝혔다.
"보브"는 지난 9월 이 회사가 기존 고합물산의 패션사업본부로부터 독립
한 이후 내놓는 첫번째 자체 브랜드다.
FCN은 내년중 전국 7개 백화점과 3개 전문점 등 10개의 유통망을 확보,
1백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FCN 관계자는 "기존 주력부문인 숙녀복외에 캐주얼부문을 강화키 위해
이 브랜드를 시판키로했다"며 "내년에는 스포츠 의류사업에도 신규 진출해
골프웨어 테니스의류 스키복등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FCN은 현재 예싱과 시네마깐느 등 2개의 숙녀복 브랜드를 시판하고 있다.
< 손상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
신세대를 겨냥한 캐주얼의류 "보브"를 시판한다고 20일 밝혔다.
"보브"는 지난 9월 이 회사가 기존 고합물산의 패션사업본부로부터 독립
한 이후 내놓는 첫번째 자체 브랜드다.
FCN은 내년중 전국 7개 백화점과 3개 전문점 등 10개의 유통망을 확보,
1백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FCN 관계자는 "기존 주력부문인 숙녀복외에 캐주얼부문을 강화키 위해
이 브랜드를 시판키로했다"며 "내년에는 스포츠 의류사업에도 신규 진출해
골프웨어 테니스의류 스키복등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FCN은 현재 예싱과 시네마깐느 등 2개의 숙녀복 브랜드를 시판하고 있다.
< 손상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