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프리텔 마케팅담당 임원, 1~2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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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이 오는 12월말 출범할 개인휴대통신(PCS) 자회사인
"한국통신프리텔"의 마케팅담당 상무 또는 이사급 1~2명을 공개채용키로해
관심.
한통은 임원급 공채에 대해 마케팅의 핵심인 유통망분야에서 축적하고
있는 노하우가 부족해 서비스 개시전에 신속히 유통망을 구축하기위해서는
마케팅분야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보고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20일 설명.
이상철PCS추진위원장은 이에대해 "대우등 한국통신프리텔 참여사들이
개별적으로 PCS가입자 확보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가 필요하다"고 강조.
이번 공채에는 1945년1월1일 이후 출생자로 통신사업의 유통.기획실무경력
5년이상 또는 이동전화와 무선호출기를 포함한 가전.통신기기분야의 유통
기획 및 실무경력 7년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한국통신
PCS사업 실무추진위원회 조직인력팀에 접수시키면 된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
"한국통신프리텔"의 마케팅담당 상무 또는 이사급 1~2명을 공개채용키로해
관심.
한통은 임원급 공채에 대해 마케팅의 핵심인 유통망분야에서 축적하고
있는 노하우가 부족해 서비스 개시전에 신속히 유통망을 구축하기위해서는
마케팅분야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보고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20일 설명.
이상철PCS추진위원장은 이에대해 "대우등 한국통신프리텔 참여사들이
개별적으로 PCS가입자 확보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가 필요하다"고 강조.
이번 공채에는 1945년1월1일 이후 출생자로 통신사업의 유통.기획실무경력
5년이상 또는 이동전화와 무선호출기를 포함한 가전.통신기기분야의 유통
기획 및 실무경력 7년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한국통신
PCS사업 실무추진위원회 조직인력팀에 접수시키면 된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