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지역 경제성장의 최근 침체는 일시적인 중단상태로서 우려할
만한 새로운 추세는 아니라고 한 전문가위원회가 19일 세계경제포럼(WEF)
에서 밝혔다.

일본 후지연구소 회장인 구스가와 도루씨는 "아시아의 기적이 과거의
일이 될지 모르나 고성장의 종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