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등 전과정 영어로 .. 연세대, 박사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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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로 오는 98년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 강의, 시험,
논문심사 등 전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박사과정이 신설된다.
20일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 따르면 교육부의 전문대학원 신설 방침이
확정되는대로 특수대학원인 국제학 대학원을 전문대학원으로 전환,
박사과정을 신설키로 했다.
연세대의 이같은 방침은 국제학대학원이 지난 7일 교육부가 선정한
"국제전문인력 양성 특성화대학" 심사과정에서 45개 대학중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1백60억원을 지원받게돼 장기발전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된데 따른 것이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
논문심사 등 전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박사과정이 신설된다.
20일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 따르면 교육부의 전문대학원 신설 방침이
확정되는대로 특수대학원인 국제학 대학원을 전문대학원으로 전환,
박사과정을 신설키로 했다.
연세대의 이같은 방침은 국제학대학원이 지난 7일 교육부가 선정한
"국제전문인력 양성 특성화대학" 심사과정에서 45개 대학중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1백60억원을 지원받게돼 장기발전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된데 따른 것이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