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앵글] 21세기엔 1천500~2천cc 소형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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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백-2천cc의 소형 세단"
일경산업신문이 PC통신을 이용해 1만3천1백46명을 대상으로 승용차 선호도
를 조사한 결과, 1천5백-2천cc의 소형 세단이 21세기를 대표하는 차종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21세기의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9%가
소형 세단형을 꼽았다.
다음으로 26%가 스테이션왜건형차를 지목했다.
미니밴을 선택한 응답자도 20%정도 였으나 오프로드 4륜구동차라고 답한
사람은 4%에 불과했다.
또 "차를 지금 산다면 어떤 모델을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엔 자가용
보유자의 43%와 미보유자의 36%가 RV(레저용차량)라고 답해 일본자동차시장
의 RV붐을 반증했다.
선호하는 자동차메이커에 대해선 응답자의 28%가 도요타라고 말했고 다음
으로 혼다(16%), 닛산(16%), 수입자(15%) 순으로 타나났다.
<양홍모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2일자).
일경산업신문이 PC통신을 이용해 1만3천1백46명을 대상으로 승용차 선호도
를 조사한 결과, 1천5백-2천cc의 소형 세단이 21세기를 대표하는 차종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21세기의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9%가
소형 세단형을 꼽았다.
다음으로 26%가 스테이션왜건형차를 지목했다.
미니밴을 선택한 응답자도 20%정도 였으나 오프로드 4륜구동차라고 답한
사람은 4%에 불과했다.
또 "차를 지금 산다면 어떤 모델을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엔 자가용
보유자의 43%와 미보유자의 36%가 RV(레저용차량)라고 답해 일본자동차시장
의 RV붐을 반증했다.
선호하는 자동차메이커에 대해선 응답자의 28%가 도요타라고 말했고 다음
으로 혼다(16%), 닛산(16%), 수입자(15%) 순으로 타나났다.
<양홍모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