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소설가 이균영씨 별세 입력1996.11.21 00:00 수정1996.11.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설가 이균영씨 (45.동덕여대 사학과 교수)가 21일 새벽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전남 광양 태생으로 7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씨는 84년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린 "어두운 기억의 저편"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규원씨와 1남1녀가 있다. 연락처 서울 삼성의료원 3410-315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풍 속 날개에 항공유 3만5천파운드…방어선치고 목숨 건 진압 에어부산 BX391 항공기 화재 당시 항공유가 3만5천파운드나 실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화재로 승객과 승무원 176명이 비상탈출 한 에어부산 BX391편 항공기 화재 진압은 아... 2 "엄마, 여기 또 데려갈거지?"…주말마다 수백명 '바글바글' "집 가까이에 롤러장이 있어 다행이에요. 5살 아이인데 처음에는 50번씩 넘어져서 울기도 했지만 도전 정신도 기를 수 있고, 무엇보다 몸 쓰는 운동은 어릴 때부터 배우는 게 좋잖아요."24일 관악구 신림역 인근 롤러... 3 승무원 대처 논란에…"탈출 승객 엔진에 빨려 들어갔을 수도" 지난 28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에서 승무원 대처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화재가 번지는 상황에서 비상 탈출문을 열어주지 않은 승무원을 비판하는 목소리와 추가 사고 위험을 무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