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환경과 안전을 위한
자동차 신기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홍기아그룹회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정종택
환경부장관, 마틴 쟈니크 독일 자유베를린대 환경정책연구소장 등 환경
관련인사 5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