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수칙] 불황 극복 .. 확실한 경영목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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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에 있어서 불황이 항상 위협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불황때는 호황으로 인해 보이지 않던 기업의 비효율적인 부분이
더 잘 드러나게 될 경우도 있다.
만약 불황을 이같은 낭비요인을 제거하는 기회로 삼는다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EO는 불황일수록 확실한 경영목표를 세우고 이를 사원과 함께 공유토록
한다.
이것이 상의하달식으로 일방적으로 이뤄질 경우 사원 개개인은 자신의
목표만을 위해 다른 것을 소홀하게 돼 오히려 전체경영에는 해를 끼칠 수
있음을 파악해야 한다.
<>CEO는 개선이나 혁신을 통해서도 기업이 애초에 갖고 있던 고유의 역량
수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불황이라고 해서 이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일을 벌이는 등
무리한 수를 둬서는 안된다.
<>"열심"주의를 버려야 한다.
CEO는 불황이라고 무조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식으로 회사분위기를
몰아가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불황극복을 이유로 30분늦게 퇴근하기운동을 벌인다는 것은
쓸데없는 비용발생으로 득보다는 실이 많음을 알아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2일자).
오히려 불황때는 호황으로 인해 보이지 않던 기업의 비효율적인 부분이
더 잘 드러나게 될 경우도 있다.
만약 불황을 이같은 낭비요인을 제거하는 기회로 삼는다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EO는 불황일수록 확실한 경영목표를 세우고 이를 사원과 함께 공유토록
한다.
이것이 상의하달식으로 일방적으로 이뤄질 경우 사원 개개인은 자신의
목표만을 위해 다른 것을 소홀하게 돼 오히려 전체경영에는 해를 끼칠 수
있음을 파악해야 한다.
<>CEO는 개선이나 혁신을 통해서도 기업이 애초에 갖고 있던 고유의 역량
수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불황이라고 해서 이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일을 벌이는 등
무리한 수를 둬서는 안된다.
<>"열심"주의를 버려야 한다.
CEO는 불황이라고 무조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식으로 회사분위기를
몰아가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불황극복을 이유로 30분늦게 퇴근하기운동을 벌인다는 것은
쓸데없는 비용발생으로 득보다는 실이 많음을 알아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