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한국신용평가의 출자회사인 한국신용통신의 주식 20만주를 인수,
부가통신사업과 유통정보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풀무원은 21일 한국신용통신 본사에서 한국신용평가와 한국신용통신의
주식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한국신용통신지분에 참여함으로써 <>카드거래승인 서비스와
단말기사업 <>각종 신용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검색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또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조회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정보통신사업에도
진출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