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반도체와 서울상호신용금고도 시장조성을 받게 된다.

현대증권과 동원증권은 22일 주가가 공모가 근처까지 하락한 LG반도체와
서울상호신용금고를 25일부터 각각 내년 2월8일, 5월18일까지 공모가(2만원,
7,500원)이상으로 관리하겠다고 시장조성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시장조성을 받은 종목은 모두 19개종목으로 늘어났으며
25일 현재 시장조성을 받는 종목은 7개 종목이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