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2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문헌상 은행장과 현지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최초의 리스회사인 켁심(KEXIM)베트남리스사
의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이 법인은 베트남 최초의 단독투자 외국 금융기관으로서 향후 국산자본재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