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팔고] 프로도 울고 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식에 대해 이해가 깊지 않은 사람도 증권가 사람들과 전화통화를 해보면
장세 강약을 금방 헤아릴 수 있다.
음성에 풀이 죽어 있으면 영락없는 약세장이다.
프로 투자자인 펀드매니저의 요즘 음성엔 고통마저 묻어난다.
신용투자자 뿐 아니라 프로도 울고 있다.
그런 터에 25일부터 가격제한폭이 8%로 확대된다.
투자위험과 수익을 동시에 가누는 지렛대 길이가 더욱 길어진다.
지렛대란 것은 강세장은 더욱 강세장으로,약세장은 더욱 약세장으로
밀어붙인다.
울고 있는 이를 더욱 울릴 소지가 없지않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5일자).
장세 강약을 금방 헤아릴 수 있다.
음성에 풀이 죽어 있으면 영락없는 약세장이다.
프로 투자자인 펀드매니저의 요즘 음성엔 고통마저 묻어난다.
신용투자자 뿐 아니라 프로도 울고 있다.
그런 터에 25일부터 가격제한폭이 8%로 확대된다.
투자위험과 수익을 동시에 가누는 지렛대 길이가 더욱 길어진다.
지렛대란 것은 강세장은 더욱 강세장으로,약세장은 더욱 약세장으로
밀어붙인다.
울고 있는 이를 더욱 울릴 소지가 없지않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