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기 추락 .. 이헌종 서기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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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백78명을 태우고 케냐의 나이로비로 향하던중 납치돼 23일
인도양의 코모로제도 상공에서 공중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기에
주케냐대사관에 근무하는 이헌종 서기관(49)이 탑승했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무부가 24일 밝혔다.
외무부에 따르면 이서기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공무출장을 마친뒤 주케냐대사관으로 돌아오기 위해 이
항공기에 탑승했다 변을 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5일자).
인도양의 코모로제도 상공에서 공중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기에
주케냐대사관에 근무하는 이헌종 서기관(49)이 탑승했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무부가 24일 밝혔다.
외무부에 따르면 이서기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공무출장을 마친뒤 주케냐대사관으로 돌아오기 위해 이
항공기에 탑승했다 변을 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