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이사장 노신영)이 25일 국립소록도병원에 난방경유 운반용
유조차 1대를 기증했다.

이 유조차는 시가 2천3백만원상당의 2.5톤 유조차량으로 소록도 거주 나
환자 1천1백명의 난방용 경유를 운반하는데 이용된다.

<이영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