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태자동차시장 "10년내 2배 성장" .. 미 GM사 전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태평양 신흥경제권의 자동차시장은 앞으로 10년안에 두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미국 제너널모터스(GM)사의 수석경제전문가가 23일 예측했다.

    경제전문가인 무스타파 모하타렘은 그러나 이 지역 시장은 국제적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특정국가들의 자동차산업 보호조치는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태경제협력체(APEC) 비즈니스 포럼 연설에서 모하타렘은 GM은 시장 배증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이 지역 자동차산업에 보다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APEC 각료회의와 나란히 열린 이 포럼에서 모하타렘은 말레이시아의
    국민차인 프로톤차를 지적, 이 자동차는 현재로서는 성공적이지만 그 기술은
    20년이나 낡은 것이며 앞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느 나라도 생산품을 수출하지 않고는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자동차공장을 경영할수 없는데도 이 지역 정책입안자들은 그같은 수출에
    시장을 개방하길 꺼리고 있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

    ADVERTISEMENT

    1. 1

      트럼프 "워시, 금리 안 내리면 소송"…뼈 있는 농담 건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자가 금리를 내리지 않는다면 소송을 하겠다"고 농담했다.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사교모임 알팔파클럽의 비공개 연례 만찬 연설에서 워시 후보자에 대해 "Fed 의장 역할에 딱 어울리는 사람처럼 보였다"며 이같이 언급했다.미국 정·재계의 거물이 모이는 알팔파클럽의 연례 만찬 연설은 참석자를 대놓고 놀리고 자기비하식 농담을 하는 것이 관례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공화당의 정통보수를 대표했던 밋 롬니 전 상원의원을 '좌파'라고 언급했다.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을 향해선 "난 그 사람 비위를 맞춰야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현지 언론도 워시 후보자가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도 기자들에게 이 발언의 진의에 대한 질문을 받자 "농담이었다"고 잘라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후보자에게 금리 인하와 관련한 어떤 약속도 요구하지 않았다면서 "원했다면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워시 후보자에 대한 소송 발언을 100%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5월에 임기가 종료되는 제롬 파월 Fed 의장을 향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다.Fed는 지난해 세 차례 금리를 인하했다. 하지만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선 기준금리를 3.5∼3.75% 범위에서 동결했

    2. 2

      트럼프 "케빈 워시는 고품격 인물…금리 내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를 차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에 대해 "고품격 인물"이라 평가하며 "상원 인준 과정에서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워시는 너무 훌륭해 민주당 표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수준 높은 인물로 인준 절차에서 큰 장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임기가 오는 5월 끝나는 제롬 파월 의장 후임으로 워시를 지명했다. 파월은 의장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연준 이사로는 2028년까지 임기를 이어간다.그러나 인준 전망은 순탄치 않을 수 있다. 공화당 소속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법무부가 진행 중인 파월 의장 관련 조사가 투명하게 마무리될 때까지 워시 인준을 막겠다"고 밝혔다.그는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으로 연준 의장 인준을 심사하는 핵심 인물이다. 현재 은행위원회는 공화당 13명 민주당 11명으로 구성돼 있어 공화당 내 단 한 표의 이탈만으로도 절차가 지연될 수 있다. 전체 상원에서도 공화당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어 틸리스의 반대는 변수로 꼽힌다.트럼프 대통령은 틸리스를 '방해꾼'이라고 비판하며 "필요하다면 그가 상원을 떠난 뒤까지 워시 인준을 기다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워시는 틸리스의 지지 없이도 인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어떤 민주당 의원들이 찬성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법무부는 이달 초 파월 의장을 상대로 연준 본부 개보수 비용 초과 문제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파월은 잘못이 없다며 이

    3. 3

      "공연 할 방법이 없다" 발언 2년 지났지만…BTS 투어엔 중국 쏙 빠졌다

      "중국에서 공연을 할 수가 없는데 중국 투어를 어떻게 해요."2023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팬이 남긴 "중국 투어도 해달라"는 요청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지금 한국 가수 중 중국에서 공연하는 사람이 있나? 없을 텐데"라며 "아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싶지만 한국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그로부터 2년이 지났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대규모 월드투어 일정을 발표했지만, 중국 본토 공연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중국의 이른바 '한한령'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1월 3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 보도는 방탄소년단이 대규모 투어 일정을 발표했지만, 중국 본토를 제외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한국 아이돌 그룹이 중국 본토 무대에서 공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한한령이 해제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총 34개 도시에서 79회 공연을 진행하는 월드투어를 예고하며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이번 일정에는 중국 본토 도시가 빠졌고, 2027년 3월 홍콩에서만 3차례 공연이 예정돼 있다.전문가들은 최근 한중 관계가 서서히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한한령이 단기간에 해제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우창창 화둥사범대 커뮤니케이션학부 부교수는 "중한 정상의 상호 방문이 정책 변화 가능성을 둘러싼 추측을 낳고 있지만, 중국이 곧바로 규제를 풀 것인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중국 내부 여론 역시 변수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사드 배치 이후 쌓인 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