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앵글] '샐러리맨 업무창의력' 33세부터 향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3~41세".
샐러리맨들의 업무 창의력은 33세부터 향상되기 시작, 41세가 넘어서면서
떨어진다는 조사가 나왔다.
특히 창의성이 필요한 경영기획분야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업무능력은
연령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노동성이 종업원 1,000명이상 기업 1,255개사의 일반사원과 부문
책임자(부.과장) 2,6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의 85.0%, 과.부장등 부문책임자 73.7%등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은 연령에 따라 업무능력이 변한다고 대답했다.
특히 경영기획이나 연구개발등 상대적으로 창의성이 요구되는 업무에 종사
하는 사람 대부분은 업무의 창의성이 증가되는 때가 평균 33.1세부터이며
41세때부터 창의성이 저하되는 것으로 느낀다고 응답했다.
< 장진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
샐러리맨들의 업무 창의력은 33세부터 향상되기 시작, 41세가 넘어서면서
떨어진다는 조사가 나왔다.
특히 창의성이 필요한 경영기획분야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업무능력은
연령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노동성이 종업원 1,000명이상 기업 1,255개사의 일반사원과 부문
책임자(부.과장) 2,6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의 85.0%, 과.부장등 부문책임자 73.7%등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은 연령에 따라 업무능력이 변한다고 대답했다.
특히 경영기획이나 연구개발등 상대적으로 창의성이 요구되는 업무에 종사
하는 사람 대부분은 업무의 창의성이 증가되는 때가 평균 33.1세부터이며
41세때부터 창의성이 저하되는 것으로 느낀다고 응답했다.
< 장진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