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금융, 엔화 장기 차입..업계 최초 일본 제일생명서 입력1996.11.26 00:00 수정1996.11.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종합금융이 종금사로는 처음으로 엔화로 장기차입을 했다. 25일 한화종금은 일본 제일생명으로부터 3년만기 20억엔짜리 장기차입을 실시키로 하고 29일 자금을 인출하기로 했다. 이번 차입은 그동안 달러표시외화 차입에만 의존해온 종금업계의 자금원을 다양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안상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뜨자 인도가 꿈틀…'저비용 AI' 기술 격전지 됐다 인도가 올해 안에 자체 파운데이션 AI모델을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직접 인도를 찾아 인도의 저비용 AI 개발에 협력할 의사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올트먼 C... 2 폐지의 화려한 변신…친환경이 글로벌 프린터 판도 바꾼다 [르포] 일본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3시간 정도 가면 나가노현이 나온다. 글로벌 3위 프린터 제조 기업 세이코... 3 美 재무 "트럼프, Fed에 금리 인하 요청 안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Fed)에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4.5%(상단 기준)에서 더 인하하라는 압박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반면 일본은행은 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를 연 1%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