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동향] 미국, 차익실현매물 증가 상승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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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미국주식시장은 최근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매물 증가로 다우존스
공업주평균지수가 0.3% 하락하여 상승세가 주춤했다.
반면 반도체관련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지속하면서 하이테크중심의 나스닥
(NASDAQ) 지수는 0.8% 상승하여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업종별로는 대형우량주의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4.4분기 기업수익악화
전망으로 캐터필러, 디어사 등의 주가 하락폭이 컸다.
반면 월트디즈니사의 주가는 매출액 급증에 따른 기업수익호전 전망이
커지면서 주가가 4%나 상승했다.
또한 하이테크관련기업의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IBM, 인텔사의 주가상승이
두드러졌다.
일본주식시장은 전날에 이어 대형우량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늘면서 닛케이
지수가 0.6% 상승했다.
그러나 다음날로 예정된 일본중앙은행의 경기실사지수(단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업종별로는 외국인의 매수증가로 전기.전자관련기업과 조선관련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지속했다.
반면 부실채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본신용은행 스미모토은행
아사히은행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동남아 유럽 등 세계 주요주식시장은 전날의 상승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특히 독일과 홍콩주식시장은 전날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사상최고치
를 경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
공업주평균지수가 0.3% 하락하여 상승세가 주춤했다.
반면 반도체관련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지속하면서 하이테크중심의 나스닥
(NASDAQ) 지수는 0.8% 상승하여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업종별로는 대형우량주의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4.4분기 기업수익악화
전망으로 캐터필러, 디어사 등의 주가 하락폭이 컸다.
반면 월트디즈니사의 주가는 매출액 급증에 따른 기업수익호전 전망이
커지면서 주가가 4%나 상승했다.
또한 하이테크관련기업의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IBM, 인텔사의 주가상승이
두드러졌다.
일본주식시장은 전날에 이어 대형우량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늘면서 닛케이
지수가 0.6% 상승했다.
그러나 다음날로 예정된 일본중앙은행의 경기실사지수(단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업종별로는 외국인의 매수증가로 전기.전자관련기업과 조선관련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지속했다.
반면 부실채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본신용은행 스미모토은행
아사히은행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동남아 유럽 등 세계 주요주식시장은 전날의 상승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특히 독일과 홍콩주식시장은 전날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사상최고치
를 경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